[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danmuji () 날 짜 (Date): 1999년 3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 54분 34초 제 목(Title): 삼월~~ 만세 삼창해야합니까? 언제, 내허락도 없이 삼월로 접어든건지.. 엥~~ 시간과의 약속은 믿을 수 없군!! 분명, 시간의 결정에 난 투표권이 있다고 자부했는데, 그리고 오늘이 삼월이어야 결재도장을 찍은적이 없는데, 이리 뒤통수를 맞다니.... 엥~~~ 어릴적 삼월은 유관순 누나를 기리는 첫날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십대의 삼월은 봄옷을 입어야 하는 시작의 날이었다. 지금의 삼월은, 엥~~ 벌써 삼월. 아직 삼십을 맞이한지 얼마안되었기에, 중반에 접어들면 알려나~~ 으, 생각만으로도 끔찍. 자~~ 모두 일어나 만세 삼창~~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