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hmagic (김 훈) Date : Thu Dec 3 18:06:32 1992 Subject: 나도 덩달아... 나도 덩달아 축하드려요. 누군지도 모르고 나이도... 이름도 몰라요 , 성도 몰라... 하지만 생일이라니 축하드려요. 그럼 생일 축가를 불러 드려야지... "왜 태어 났지...왜 태어 났니..." 윽...이건 아니다....다시.... "해피 버스데이 투유...투유...음..." 투유 그러니까 초코렛이 먹고싶어지잖아... 장국영의 노래도 듣고싶고... 다시, "겨울에 태어난....중략..........~~~Happy birthday to you..." 직접 들려드리고 싶네요. 이래뵈도 노래는 그런대로 부른다고 평을 들으니... 좋은 하루가 되시길...생일은 가장 행복해야죠. 혹시 만 20세 생일이 아니신지...그러면 키스도 해 드릴수 있는데... 우선 이빨 닦고...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 총 치키치키 차카차카 초코초코...... 음...요지가 뭔지 헷갈리지요? 결론은 버킹검..이 아니고... 생일 축하 드려요!!!!!!!!!!!!!!!!!!! 저는 훈이입니다. 홀로서기를 좋아하고 조금은 감성적인 남자지요. 저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1년차이고 Computer Control 전공입니다. 고향은 대구이고 69년생,178cm,69Kg의 건장한 젊은이죠. 퇯-mail은 hun@arong.kaist.ac.kr이고 Tel.(042)869-5435로 찾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