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return (최고야) Date : Wed Dec 2 20:30:10 1992 Subject: 옛 추억의 안녕!! 88년도에 인연을 맺은 성신 전산과 여러분과 어언 4년이라는 세월 뒤에 이렇게 정보통신의 발달로 만나게 되니 무척이나 반갑네요. 그때 축제도 가보고 했는데 그때 제 친구들은 모두 졸업(..?)했겠고 연락 조차 안 되는게 아쉽네요. 앞으로 자라나는 여러분과 자~알해서 옛 추억이 아닌 앞으로의 옛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참 이번에 경희 BBS가 만들어 졌어요. 종종 놀러 오고 좋은 유대 관계를 맺기를 바래요. 성신 여러분 두루두루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