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kkokkal (꼬까리) 날 짜 (Date): 1998년 5월 18일 월요일 오후 06시 49분 35초 제 목(Title): 저한테 톡거신 분께...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분들께 우선 양해의 말씀을 드리며... 제가 이 글을 성신여대 보드에 쓰는 이유는 방금 전에 톡하신 분과 전번에 저랑 톡하신 분이 모두 성신여대분이었고, 두 분다 저에게 아무런 말도없이 임의로 톡을 끊었기때문입니다. 두 분 모두 guest계정으로 들어오셔서 저에게 톡을 거셨고, 저랑 얘기하는 도중에 특정 얘기를 하자마자 저한테 양해도 없이 그냥 톡을 끊고 나가셨습니다. 방금 전에 톡하신분은 과와 학번도 밝히셨지만, 여기에는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여기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랑 톡하신 그분이 저에게 사과(?) 아니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라는 마음때문입니다. 통신장애때문에 그러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사과를 받아야할 상황인지...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의 통신예절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s. 위에서 말한 특정얘기는 여자친구와 관련된 얘기였습니다. ============================================================================= 그래, 너는 푸른 바다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