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StDo (Paris'Kiki맧) 날 짜 (Date): 1997년11월10일(월) 22시08분17초 ROK 제 목(Title): 키득 키득 한 숙녀가 수영을 배우려고 했습니다.. 유명 **백화점에서 수영을 배우려고 했지요.. 야한 것을 좋와하는 숙녀는 무지하게 야한 수영복을 샀지요.. 야한 수영복을 본 숙녀의 언니. "얘.. 너 그런거 입고 수영장 가면 큰일 난다. **백화점 수영장 아줌마들 텃세가 얼마나 심한지 알어 ? 그 거 입고 가면 , 수영강사 꼬시러 왔다고 하면서.. 아줌마들 텃세로 넌 쫓겨날걸 ,,,, 아마 ^^ 그러구,, 너 그 수영복 입고 수영장 가면 강사가 어쩌구 저쩌구 ...... " 숙녀 안절 부절.. 며칠동안 수강해 놓은 수영장도 안가고 궁리 궁리.. 궁리 끝에.. 수영복을 바꿨어요..-굉장히 심플한- 수영장에 가서 수강을 받고 집에 돌아 온 숙녀.. 하루 종일 투덜 투덜.. 으~~~~ "언니 수영장 텃세 ?? 강사 ?? 수영장 아줌마들은 교양 그자체 였구.. 강사는 여자라구... " ps : 수영장에 텃세가 있을가 .. ------------------------------------------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인생에 이끌려 살진 않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