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Jiwoo (지 우) 날 짜 (Date): 1997년02월19일(수) 19시40분58초 KST 제 목(Title): 지겨운 겨울 이제는 겨울이 지겨울 때가 된것 같다. 체질적으로..계절 좋고 싫은게 없었는데.. 여긴 시골이라서 그런지..추워도 더 추운것 같구.. 눈이 와도 더 오는것 같구.. 위치상 그렇지 않은데도 불구하고..그렇게 느껴진다. 논문 쓸때는 꼐절이 바뀌는지.. 눈이 오는지.. 해가 바뀌었는지..잘 몰랐는데.. 이제는 겨울이 지겹다는 생각도 들고.. 집 더나서 산지도 2개월이 가까워 오는데.. 아직도 일기예보는 서울걸 듣구 다닌다. 빨리 봄이 되ㅆ음 좋겠다. ** 그래두 제일 아쉬운건 꼬드겨서 같이 술 마시러 갈 사람이 없다는거죠 ? 글구.. 테라야.. 시그니춰 좀 바꾸기라.. :)) - 잊혀진다는건 흥미 진진한 일이야.. 아직은. ^ * 지우지우지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