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softman (CoolJazz!) 날 짜 (Date): 1996년10월09일(수) 16시05분32초 KDT 제 목(Title): [R][R][R] 시샵.. 음.. 뤼를 달까 말까 하다가 마지막으로 한번 더 달겠습니다. 우선 남의 집에 와서 콩나와라 팥나와라하는 것에 대해 성신인 여러분께 죄송하군요. 글쎄요.. 개인의 생각의 차이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이전 직장에서 kids를 너무 흠모한 나머지 회사내에서 bbs를 운영해 볼려고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하고, 노력을 했습니다. 물론 호응이 적어서 실패를 하였지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일을 한다고 월급을 더 받는 것도 아닙니다. 단지 관심과 호기심에 의해서 했을 따름입니다. 시솝님도 많이 어려우신 것 같더군요.. 입장도 많이 난처하고... 그리고 직장 생활을 3년정도 해보셨다니까.. 조직의 생리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고요... 또, 부양할 가족(아내와 자식이 있다면 더욱 그렇겠지만)이 있다면 더욱 더 어려운 일이구요.... 어쨌든 이번일이 않좋은 일임에 분명하지만, 어느 누구 한사람을 싸잡아 비난을 하시는 것은 옳지 못한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더군다나 여태까지 수고해 오신 시솝님에게는 더욱 더... 우리모두 시솝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 (o o) *======================o0O-(_)-Ooo===========================* I wait for your mail because i very very miss y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