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 unis (배정은) Date : Wed Nov 18 01:07:57 1992 Subject: 쫑파티에 대하여....:))) 윤정이 언니 ! 안녕하셔요?? 그동안 포스팅할 꺼리가 없었는데 마침 연결도 되고 해서 쓰게 되었어요.... 지금 새벽 1시여요.... 집에서 들어 올려면 이렇게 힘들여 들어 와야 되요... 휴.... 졸려라..... 다들 자니까 실컷 쓰고 싶어요... 그동안 못했던 얘기도 있고....:))) 참 윤정이 언니! 우리(?), 뉴스위크 쫑파티를 이번에 꼭 했으면 해요.... 저번에 여름 방학때 까먹고 못 했잖아요?? 얼마나 애석 해했는데요.... 요번엔 한 식구가 더 들었으니 더욱더 오붓하게 할 수 있을 걱 같아요..... 와.... 나도 한타가 늘어서 정말 기뻐요.... 그리고.... 죄송의 말 한 말씀 더.... 하도 토크를 거절 했더니 이젠 아예 안 오더라고요.... 어제 저녁에 하러 갔었는데... 이상하게도 하낫도 안 와서 참 심심했어요.... 다음엔 잘 받도록 할 테니........ 요새는 그냥 그럭저럭 지내고 있어요..... 날엔 키즈가 없으면 못 살것 같았는에... 아픈 만큼 성숙한다는 말도 있잖아요?? :))) 아휴,..... 무슨 말 하는지 나도 모르겠네..... 좀있다가.... 다음 란에 또 쓸께요.... 제가 너무 안 쓰니까 언니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요... 히히....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