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KangTa) 날 짜 (Date): 1996년08월06일(화) 18시14분27초 KDT 제 목(Title): 강타-id경과보고.. 천지가 무너지는 소리를 들어보셨는지요? ** ~꽈당 ^ *** 암튼 아이디 소동으로 하루이틀 맘도 심난하고 복수의 칼날을 세웠다가 졸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시솝님께는 친구의 아이디를 빌어서 메일을 보냈어요.. 어제. 답장에는 짧게 e-mail address에서 passwd변경 신청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말씀드린 상황을 이해못하신 모양이에요.. 그래서 유사 웍 (메일이가는) 에서 일단 영작을 열씸히 머리싸매고 해서 보냈어요. 아마 답장이 곧 오겠죠. 좀 당황스러웠던건 아까 낮에 guest로 들어왔다가 제 아이디를 보았거든요. 좀 해결하자 싶어서 톡을 걸어서 말해보았더니... 정나미 정도가 아니고 아주 기분이 나빴어요. 미국에 산다고 미국산 욕까지 섞어서 하더군요. 그리곤 나가 버려서 더이상은 얘기를 못했지만... 아이디가 탐이 난다는 것 이상의 어떤 안좋은 동기가 있는듯 싶어서 기분이 몹시 찜찜하더군요. 포레스트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디를 찾으면 제가 쬐끄만 보답이라도 해 드려야겠군요.... 곧 좋은 소식이 있겠죠.. 아마도.. 그리고 위에 있던 제 글은 지웠습니다.. 별로 좋은 내용도 아니고 불씨만 던지는 글인거 같아서. 그럼 다시 또 들르겠습니다. ******************************* 강.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