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seagirl (예~~리) 날 짜 (Date): 1996년06월27일(목) 16시25분05초 KDT 제 목(Title): [셀프테스트] 행복하게 해 줄 남자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잇이든 주려하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충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런 남성과 만나는 것이 여자의 최종행복.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남성은? [Question] Q1. 모양은 회사에 입사한지 3년째 되는 케리어우먼이다. 그런 모양이 그 회사 사장의 아들 XX씨와 사랑을 하고 있다. 과연 어떤 계기로 알게 되었을까? a. 회사복도 모퉁이에서 우연히 정면 충돌한 다음부터 b. 회사설립 20주년 파티에서 모양이 잘못하다 넘어져 그에게 맥주를 엎은 후부터 c. 모양이 바람을 쐬러 옥상에 올라가 있었는데, 그때 XX씨와 우연히 만난 후부터 Q2. 처음 얼마 동안 농담섞인 이야기로 친구 같은 느낌의 만남이 계속되었고 그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되겠노라며 한가지 노력을 시작했다. 어떤 노력을 했을까? a. 스타일을 좋게 하기위해 집중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b. 그와 공통의 취미를 갖기 위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승마를 배우고 있다. c. 그와 대등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지성을 갖기 위해 외국어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Q3. 00양의 노력이 XX씨에게 알려지게 되고 XX씨는 00양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그말을 들은 00양은 어떻게 행동했다고 생각하는가? a. 아무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그에게 안겼다. b. "저도 당신이 좋아서 그렇게 한거예요"라고 그녀 자신도 고백했다. c. "그말 정말이에요?"하며 너무 기쁜 나머지 반문했다. Q4. 두사람은 교제 사실을 비밀로 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사내에 소문이 자자하게 퍼지게 되었다. 두사람의 관계가 알려지게 된 것은 무엇때문이라 생각하는가? a. 레스토랑에서 두사람이 정답게 식사하는 것을 회사 사람이 봤다. b. 전화로 데이트 약속을 하는 것을 우연히 회사 사람 누군가가 엿들었다. c. 00양이 수첩에다 소중이 끼워놓은,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동료가 봤다. Q5. 방해자가 출현 (XX씨에게는 어릴 때 부모가 정해준 약혼자 KK양이 있었다.) KK양은 분한 나머지 00양에게 어떤 나쁜 행동을 취하게 되는데 그것 과연 어떤 행동일까? a. 00양의 집에까지 찾아와 기분 상하는 말을 퍼붓는다. b. 모임을 만들어 00양앞에서 XX양의 손을 억지로 붙잡고 여봐란 듯이 사교댄스를 춘다. c. XX씨의 아버지를 찾아가 울며 호소한다. Q6. 교제를 알게된 아버지가 화가 너무나 의절하자는 말씀에 집을 나오겠다는 XX씨에게 그녀는 무엇이라고 말했을꺼라 생각하는가? a. "그건 안돼요. 꾸준히 설득하면 아버님도 끝내는 우리를 이해해주실꺼예요" b. "당신의 인생을 제가 망칠 수는 없어요. KK양과 결혼하세요" c. "당신이 결정하는 일이라면 전 어떤 고통도 참아 내고 따를 자신이 있어요." Q7. 결국 그는 회사에 사표를 내고 집을 나와 00양과 동거를 시작했다. 무직업으로 지내던중 00양에게 사장 비서가 찾아와 5백만원이 든 봉투를 내밀었다. 그녀는 어떻게 했을까? a. 절대로 받지 않는다. b. 받기는 하나 쓰지는 않고 그대로 둔다. c. 일단은 받은 뒤, XX씨에게 말한다. Q8.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아버지가 쓰러졌다. XX씨는 찾아갈 수 없다 했다. 그러는 그에게 00양은 무어라 말했을까? a. "그렇게 바보같은 고집을 피워서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하며 그의 가슴을 탕탕친다. b. "만약 아버님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긴다면 저는 부모자식간을 갈라놓은 나쁜여자가 되고 말아요." c. "아버님도 당신하고 의절하실 때, 내심으로는 무척 괴로우셨을 거예요" Q9. XX씨는 결국 00양과 함께 부친을 만나러 갔다. 그러자 부친께서는 "그동안 내가 나빴다. 내 아들을 잘 부탁한다"하시는 것이 아닌가! 이제 축복속에 결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연 이 두사람은 어떤 결혼식을 올렸다고 생각하는가? a. 가능한 한 아는 사람을 많이 불러 아주 성대하게 b. 친한 친구들만 불러 아주 조촐하게 c. 야외에서 로맨틱하게 Q10. 그의 부친도 무사히 퇴원하고 그는 회사로 복귀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평사원부터 시작, 착실히 실무 비지니스를 배울거리한다. 그런데 00양은 결혼후 어떻게 되었다고 생각하는가? a. 전업주부 b. 다른 회사에 다시 신입사원으로 취직 c. 그의 아버님의 비서로 [평가방법] Q1 - 2, 6, 0 Q2 - 0, 3, 5 Q3 - 2, 4, 0 Q4 - 0, 2, 5 Q5 - 0, 6, 3 Q6 - 3, 5, 0 Q7 - 0, 6, 2 Q8 - 4, 2, 0 Q9 - 4, 3, 0 Q10 - 3, 0, 5 (차례대로 A, B, C의 점수) * 선택한 답의 점수를 아래 표에서 합계 41점 이상 - 진단 A 11점에서 20점 - 진단 D 31점에서 40점 - 진단 B 10점 이하 - 진단 E 21점에서 30점 - 진단 C [Answer] 진단 A :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제일 원하는 것은 돈과 권력이다. 그저 평범한 생활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다. 그런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은 엘리트 타입의 남성이다. 엘리트라고 해도 단순히 일류대학을 나오기만 해서는 좀 부족하다. 집안이 좋아 장래에 성공이 약속되는 그런 남성. 진단 B :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이다. 그런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남성은 모험가 타입의 남성. 이런 남성들은 대부분 행동력이 넘치고 여행을 좋아하고,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자신 스스로 사업을 일으키려 한다. 그런 그를 인생의 파트너로 선택하게 된다면 스릴 넘치는 경험의 연속으로 당신 자신도 지루하지 않게 매일매일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진단 C : 당신이 인생에 있어 무엇보다도 원하는 것은 즐거움이다. 그런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필요할 때 항상 옆에 있어주는 친구 타입의 남성이다. 진단 D : 당신이 인생에서 지향하는 것은 평범한 생활이다. 당신은 기본적으로 정열 따위의 그 순간만의 감정에는 휩쓸리고 싶지않다. 또 돈이나 권력에 대한 집착도 별로 없다. 어떤 트러블없이 평온함에 찬 매일을 보낼 수 있다면 그것이 곧 행복이라 생각할 것이다. 그런 당신에게 이상적인 파트너는 가정적인 아빠같은 타입의 남성이다. 직장 등에서는 그다지 화려한 활약을 보이지 않지만 따뜻한 인품으로 착실히 신뢰를 얻고 있는 남성이다. 진단 E : 당신이 항상 마음속에서 원하고 있는 것, 그건 "사랑"이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은 자상하고 부드러운 타입의 남성이라 할 수 있다. 돈이 많지 않더라도 OK다. 당신을 누구보다도 소중히 생각하고 성심 성의를 다해 아껴 주는 것이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