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heon (Jo, Hun Jung) Date : Tue Nov 10 05:07:59 1992 Subject: message344 흠 흠... 목청 가다듬고... 처음 포스팅이라 조금 떨리지만... 또.. 처음 부터 이런 내용을 쓰게되어 더더욱 미안... 하지만 해야 할것은 해야 할 것 같아서 합니다... 헨더슨 신님의 포스트를 보고... 조금은 슬퍼 졌습니다... 왜 우리는 아직도 이렇게 살아야만 할까요? 친구분이 만난 한 명의 특정인을 가지고 모든 여대생이 그러하다고 충고를 해야 한다는 것.. 너무나도 슬프지 않을 수 없는 우리의 현실 입니다... 모든 문제는 하나의 현상을 보고 만인이 그러하다는 Generalization이 아닐까요? 한명의 비뚤어진 생활태도가 좇塤酉� 다수의 행동을 절대로 대변 할 수 없다 생각 합니다.. 우리는 사회적인 동물인고로... 이런 사람 저런 가람을 만나게 되는데.. 친구분의 한국여행에서의 경험 하나만으로... 수 만명의 여대생이 다 그러하다고 판단 하는것은 약간의 오류가 잇다고 느낍니다... editor가 왜 이러나? 이러한 우리들의 짧은 생각 때문에.. unis님의 Be Careful이라는 포스팅도 올라 오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젠 우리도 지성인으로서 조금더 냉철하게 생각하고... 이성을 가지고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할 것인다를 다시 한전 더 생각 해볼수 는 우리가 되었으면.... 샮제가 너무 헛소리를 많이 한것 갗네요... 스체이트 칼리지의 귀염둥이 플래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