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vella (아벨라..) 날 짜 (Date): 1996년04월12일(금) 14시18분49초 KST 제 목(Title): [공고]보드 강타!! 빰빠라밤~~~ Twin-B 탄생 {Csky, DAISY, Forest, graydawn}@kids Sungshin 보드지기s Abstract 성신보드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의 친목도모 및 심신단련을 목적으로 본 모임이 창설되었다. 1. 서론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이버 스페이스상의 사람들에게 행복을 제공하는 방법에는 다음의 몇가지가 있다. 첫째 일조량을 푸~악 늘려주는 법 둘째 사이버상의 만남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체감할 수 있는 실제적인(face-to-face)만남을 제공하는 법 세째 손가락만의 과대진화를 지양하고 다른기관과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전신운동법 이러한 방법은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본 공고에서는 이러한 모든것의 장점만을 취합한 새로운 방법(일명 Twin-B : Beauty and Beast)을 제시하고 구현한다. 2. 본론 위에서 열거한 몇몇가지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면 첫번째 방법은 과다한 일조량은 심각한 피부암및 황인종의 흑인종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최근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 자외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다는 심각한 문제점을 들 수 있다. 고로 적당한 일조량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두번째 방법인 사비어상의 인물과 실제적인 인물사이에서 벌어지는 괴리감을 극복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단순한 만남보다는 특별한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세째 자신에게 맞지 않는 운동법으로 인한 신체적 부작용(비오는 날 무릎쑤심, 어깨결림, 적절한 자리에 위치하지 못한 근육의 발생 등등 )이 생겨날 수 있으므로 개인차를 고려한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이리하여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한 획기적인 방법으로서 Twin-B 모임을 창설한다. 3. 구현 본 모임의 구현은 성신지기인 4인에 의해 주도 되며, 본 모임에 관심이 있는 네티즌으로 한정된다. 제한조건 : 나이, 성별, 소속, 지역, 학력의 무제한 (단, 뒷풀이시 필요한 비용은 감당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재정적 능력) 방법 : 부정기적인 등산및 뒷풀이 세부사항1 : 공고는 최소한 2주전에 본 보드를 통해 알려진다. 2 : 참가인원의 파악을 위해 메일을 통한 사전 접수를 받는다. (본 아이디인 avella로 접수받음) 3 : 뒷풀이 장소및 방법은 참가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주체측의 일방적 결정이 있는 경우도 존재 가능) 4 : 비용 및 모임에 필요한 준비물은 각자 준비한다. (이쿼얼 dutch-pay) 서울외 지역도 할인요건 해당안됨 4. 결과및 향후 연구과제 아직 연구중이므로 첫 실험후 결과를 보이겠다. 향후 연구 과제로는 행사의 다양화 및 참여인원의 확대를 들 수 있다. [ 참고문헌 ] 1.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 화자 기억안남, 년도 역시 모름, 출판된 적 있나? ..아! 중학교때 체육책 2. 참 맑고 좋은 생각, 정채봉, 샘터, 1994 3. 인체 해부학 I, II, 권흥식, 수문사, 1971 4. In serach of Ethernal "I", 해원스님, 1987 5. kids manual, kids sysop, 년도 알딸딸 [ 감사의 글 ] 먼저 이글을 쓸동안 옆에서 쉬지않고 차를 젓는 막중한 임무를 아무 불평없이 묵묵하게 해준 나의 친구 뽀레스트와 막히는 구절마다 흉직한 문구를 구사해 준 돼지꽃, 떠드는 와중에도 묵묵하게 xmris를 구가하던 새벽여명(자공인 타안공인) 에게 이 영광 바칩니다. - IDless Csky - 지나고 보니 참 힘든 나날들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자리에 있기 까지는 항상 앞뒤에서 땡겨주고 벼랑에서 밀어 내던 사랑스런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눈 앞 땅콩차를 마다하고 열심히 타이핑 해주던 Csky,쓰잘떼기 없는 참고문헌을 제공한 Forest,사소한 띄어 쓰기 및 오타를 잡아주던 graydawn.....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던 나으 고구미...등에게 캄사의 말을 전합니다. - Day's eye - 우리방 사람들에 대한 감사의 글은 앞사람들이 다 했으므로 이 보드를 찾는 사람들의 시각적 피로감을 줄이고자 생략하겠습니다. 독창적 아이디어라고는 내본적이 없는 이 포레스트에게 신입생 환영회를 5층 사람들이 알아서 해라라고 떠넘겨 버린 씨걸양.. 덕분에 머리를 쥐어짜고 뜯어 가면서 아이디어를 낼수 있었지요. 그리고 씨걸양에게 근본적 원인을 제공한 pichia님께도 이자리를 들어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자기 먹을 과자를 저에게 남겨 주던 나만의 남자! 유 재명군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 Forest - 타이핑에 있어서 남달리 긴 동선으로 인한 손가락의 과대진화에 대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성심성의껏 타이핑에 임해준 Csky와 아직까지 저의 아이디의 스펠링을 헛깔리고는 있지만, 교정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해준 DAISY, 또한 머리가 나쁨에도 불구하고 이런 멋있는 문구를 쥐어짜낸 Forest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또한 하루에 적지않은 활력소가 되고있는 xmris의 제작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 graydaw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