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steffi (희서니) Date : Mon Oct 26 12:44:27 1992 Subject: 으아~~~신난다. 드디어~~~ 살아난 키즈. 정말 전 살 의욕이 없었다구요.. 바쁜 와중에두 키즈 하나만 바라보구 사는 제 이 심정.을... 이제서야.. 제가 본래의 제 모습으루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네요. 우리 모두 다같이 만세 !!! 키즈를 나의 그리구 우리의 멋진 공간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 난 키즈가 조아...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