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graydawn (희 붐) 날 짜 (Date): 1995년12월11일(월) 10시08분09초 KST 제 목(Title): 모두에게 감사. 후후.. 벌써 생일이 이틀이나 지났네요. 어제 들어왔을때 리플라이 달려다가 자꾸 에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에야 이렇게 쓰게 되네요. 포레스트, 맑은하늘, 데이지, 삐버드언니, 빠가방 아찌, 그리고 테라언니. 정말 감사해요. 생일이었던 토요일 아이들과 함께 피자를 맛있게 먹고, 차마시면서 만화책보고, 비디오도 보고, 동생이 정성스럽게 차려놓은 저녁식사도 하고... 사실 그날 아침 동생이 시험이라고 정신이 없어서 제생일을 잊고 있었거든요. 며칠전까지는 기억을 했었다지만... :) 음... 믿어야죠.. 어쩌겠어요. 오전엔 엄마한테서.. 그리고 저녁에는 오빠한테서 전화가 왔어요. 후후후... 생일을 챙겨주는 가족들께도 정말 감사했구요. 참... 얘들아. 영지오늘 선물받은 립스틱 발랐는데.. 생각보다 넘 새빨간것 같다. 에공.... 거의 색깔 없는 것만 바르다가 이런거 발랐더니.. 약간은 적응이 안되는군...:) 하여간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