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vella (아벨라..) 날 짜 (Date): 1995년12월05일(화) 21시33분32초 KST 제 목(Title): [퍼온글 14] 로보트 태권 V <<< 로보트 태권 V >>>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 브이 정의로 뭉친 주먹 로보트 태권 용감하고 씩씩한 우리의 친구 두팔을 곧게 앞으로 뻗어 적진을 향해 하늘날으면 멋지다 신난다 태권 브이 만만세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 브이 달려라 달려 로보트야 날아라 날아 태권 브이 정의를 위해 키운 로보트 태권 이세상에 당할자 있을까보냐 평화의 사도 사명을 띠고 악의 로보트 때려부순다 멋지다 신난다 태권 브이 만세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 브이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만화로써는 최초로 로버트를 등장시킨 만화이다. 특히 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사용한 만화는 흔치 않다. 이에 뒤질수 없다는듯 일본에 닌자를 신격화시킨 '닌자거북이'를 만들었으나 이것은 우리나라에게 수년을 뒤진것으로 우리의 민족의 독玲逾퓸底� 그당시 가요계를 놀라게 했다니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 로보트 태권 V >>> 태권V가 이길것이다. 라고 하여 보는 이들의 애국심을 돈독히 하였다. -이를 끝으로 나는 평론을 마치고자 한다.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며 우리의 기억속에 살아있는 주옥같은 만화들을 하나둘 발굴해 여러분에게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비단 나만의 일이아니라 우리모두의 일임을 상기 했으면 한다. 무한한 상상의 세계. 우리는 만화를 보며 꿈과 희망을 키워왔기에 지금 이자리에 설수 있었던 것이다. (단 현재 백수인데... 당신은 무슨 자리에 있수?) 만화는 유치하다? 만화는 만화이다. 나는 EBS에서 재방영하는 '프란다스의 개'를 수업까지 빼먹으면서 보았으며 어린시절 처럼 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내가 잊고 있었던 '네로'는 아직도 그렇게 그자리제 너저분한 후기는 끝마치고 나는 다시 내 어린시절 정겨웠던 주인공들을 만나려 한다. 이번 작업이 몇일이 걸릴지 모르나 혼자서하기엔 너무 벅차니 시간이 널널한 백수들의 도움을 바라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이 작업을 하는데 도와준 과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뛰어난 평론을 한 '김상헌' 님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을 하나둘 발굴해 여러분에게 보여줄 것이다. 이것은 비단 나만의 일이아니라 우리모두의 일임을 상기 했으면 한다. 무한한 상상의 세계. 우리는 만화를 보며 꿈과 희망을 키워왔기에 지금 이자리에 설수 있었던 것이다. (단 현재 백수인데... 당신은 무슨 자리에 있수?) 만화는 유치하다? 만화는 만화이다. 나는 EBS에서 재방영하는 '프란다스의 개'를 수업까지 빼먹으면서 보았으며 어린시절 처럼 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내가 잊고 있었던 '네로'는 아직도 그렇게 그자리제 너저분한 후기는 끝마치고 나는 다시 내 어린시절 정겨웠던 주인공들을 만나려 한다. 이번 작업이 몇일이 걸릴지 모르나 혼자서하기엔 너무 벅차니 시간이 널널한 백수들의 도움을 바라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이 작업을 하는데 도와준 과천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뛰어난 평론을 한 '김상헌' 님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