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Ryong (최연만) Date : Sat Oct 10 15:24:08 1992 Subject: 또 할말 있음.. 지리한 시간의 혼란 속에 오늘도 그 누구의 생명이 꺼져간다... 그러나 그들은.....모른체 살며 행복을 꿈꾼다. 그러나 나는 인제 어디로 가야하나...그들의 고통을 아는 이로서 삶은 괴로운것... 하지만 그들은 또 나에게 충고한다....그러한 삶은 가치 없는 것이라고...그러나 그들� 삶은 더욱 가치 없는 것인걸....그런데 나는 이렇게 살고 있다..그들의 틈에 끼여서....누구의 아픔을 뒤로 한체로......다만 이렇게 넉두리만 남기고..... 당신의 그러한 삶이 오늘도 나의 마음을 시리게 하나.... 나의 이러한 삶이 그 누구의 마음을 시리게 할까.... 글이란....누구의 공감을 얻는 것....하지만...마음은 사랑을 얻는 것... 누구의 사랑을 뒤로 하며..... 1992.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