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DAISY ( 데 이 지) 날 짜 (Date): 1995년10월19일(목) 15시59분33초 KST 제 목(Title): [시사회] 야반가성 1930년대,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마서유방 감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 야반가성> 은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오페라 가수와 그의 연인과의 사랑이 사회적 가치에 의해서 비극적 종말을 맞는다는 고전적 대작이다. 또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 얘기와 <아마데우스>의 장중한 음악을 듣는 듯한 아름다운 선율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영화이다. 모든 역경 속에서도 사랑에 대한 신념을 갖고 미래를 개척 해나가는 두 남녀의 사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소중한 것이며 낭만적인 인 것이다 . <야반가성>에서의 낭만은 신비감과 두려움에서 비롯되는 사랑 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 영화 포스터에는 이렇게 작품 해설이 나오더군요. 글쎄..대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봉건적 계급제도에 희생되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깔리던 배경 음악은 괜찮았던것 같아요. P.S 연인과 같이 가서 보기에 어울리는 영화니깐 저처럼 혼자가서 보진 마세요 ^.* >>> day's ey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