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orest () 날 짜 (Date): 1995년10월14일(토) 18시11분45초 KST 제 목(Title): [R] 난 조교언니들로부터 해방된 사람!! 음.... 진경아... 너 아직 졸업 안했어.... :) 벌써 진경이가 졸업반이군.... 92학번은 유난히 재수강이 많았던 학번인데.... (* 우리과에서 hard training을 시킨 최초의 학번이라나 모라나.... 근데... 한 학번 위인 우리는 학점이 왜 그럴까....??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 헤헤... *) 무사히(?) 졸업 하는걸 축하한다.... 근데... 졸업 작품은 다 했니?? 그거 통과 안되면 졸업 못하는데.... 갑자기 옛날(1년전)에 졸업 작픔을하며 부르던 노래가 생각이 나는군.... " 안했다고 말할까.... 못했다고 말할까.... 아니야 아니야 말못해.... 교수님이 무서우니까.... 딩가~딩가~ 안했다는 말 대신에... 웃음을 보였는데... 모른채 하는 교수님은... 미워... 정~말 미워.... (* 이하 생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