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DAISY ( 데 이 지) 날 짜 (Date): 1995년09월24일(일) 15시29분32초 KDT 제 목(Title): oneko 우리 랩에 있는 고양이 이름이 oneko이다. 우리 구여운 오네코는 쥐 잡으러 다니느라 무지 바뿌다. 난 오네코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모습이 재밌어서 쥐를 가지고 장난을 많이 한다. 근데..오네코가 하는거 보면 참 우습다. 쥐를 잡으러 다닐땐 혼신의 힘을 다 하다가도 막상 제 손안에 들어 왔다고 생각되면 모든것이 다 끝난줄 알고 쿨쿨~~ 잠만 잔다. 난 오네코가 방심한 틈을 타서 다시 불쌍한 내 쥐를 얼른 도망가게 해주면 그제서야 오네코는 화들짝 놀라 허둥대둥 거린다. 바보 같은 오네코! 그래두 오네코는 귀엽다!!! >>> day's ey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