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terra (진설..) 날 짜 (Date): 1995년09월02일(토) 04시26분30초 KDT 제 목(Title): 지우가 오빠?? @ 효준이한테 누군가 오빠라 그러면 이해하겠는데.. 지우한테 누군가 오빠라 그러면 절대 이해가 안된다. 지우야!! 오늘밤도 네가 용감무쌍하게 바퀴벌레를 잡는것 같기는 하다만.. 그게 네가 오빠라고 불리워져야할 만한 이유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위의 게스트님 덕분에 지우의 성별이 상당히 모호해 졌는데... 게스트님이 말한 지우가 나랑 수업 같이 듣는 지우 맞나? 지우야!! 너 오빠란 소리듣는거 일생에 첨일거다.. 우리보드의 든든한 기둥역할을 하다보니..음..이런일도 있구나..:) 암튼.. 효준아..지우는 쫌 바빠서 그렇지 멀쩡하니까 염려말고.. 지우야..바퀴벌레 절대 4층으로 내려보내면 안된다!! 그럼..이만...... ** 모든 사람은 살아가기 위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무엇이든 할 자유가 있어. 책임을 질 수 있다는 것은 응답할 수 있다는 것, 즉 우리가 살려고 선택한 방식에 대해 물을때, 대답할 수 있다는 것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