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DAISY ( 데 이 지) 날 짜 (Date): 1995년08월23일(수) 17시44분28초 KDT 제 목(Title): 내 싸랑 지현 보그라~ 오늘 증말 징하게 비가 오네. 이 비 그치면 가을이 금방 올꺼 같아. 가을...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어쪄구 저쪄구.. 난 가을이 참 좋더라. 혼자면 혼자인데로....둘이면 둘인데로.... 글구 또하나...가을이 되야 바바리가 어울리는 남자를 찾을수 있으니깐..헤헤~ 그건 그렇구.... 굳은 신념하나루 버텨온 지현이 맘이 흔들흔들 하다니.... 왜 그런 말 있잖어. 사랑을 하면.......... 남자는 내리는 빗물에 옷이 젖지만 여자는 내리는 비에 맘이 젖는다는...... 히히... 아무래두 우리의 지현이가 수상하군. 빨랑 불어라~ 쿠쿠. >>>days' ey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