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styi (에스띠) 날 짜 (Date): 1995년08월22일(화) 13시56분45초 KDT 제 목(Title): 얏 ... 키즈에 들어왔다. 증거를 남겨야징. 소바찌 .. 부럽지용? 회사 네트웍이 키즈와 끊어져서 .. 지금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심심해하는 쏩트맨님을 보면서 .. 흐흐 .. 아마 지금 시각에 우리 연구소에 있는 사람 중에 키즈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이 저 혼자 뿐일 거예요. 방법은 단순해요. 회사 내 인터넷이 이상해졌을 때... 키즈에 들어오려면, 1) 모뎀 타고 526-5533으로 바로 들어온다. 2) 모뎀 타고 다른 곳 들어가서 인터넷 타고 들어온다. 3) 모뎀 쓰면 눈치 엄청 보이니까 DNS 망 타고 천리안에 들어온 뒤에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여 telnet을 건다. 쩌비 .. 그러나 이것은 이상하게도 한글 write가 불가능함. 4) DNS 말고 Hinet-P 타고 나가서 인터넷에 붙은 호스트에 들어가 telnet을 쓴다... 얍. 결론은 ... 이쪽 네트웍이 안되면 저쪽 네트웍을 쓴다. 인터넷(kornet)이 안되면 패킷망(PSPDN) DNS나 Hinet-P를 쓰고 그것도 안되면 회선망(PSTN:전화망)을 쓴다. 크크 ... -----------------------------------------------------------------o00o---- 모짜르트의 아름다움과 쇼팽의 경쾌함, 때론 베토벤의 장중함을 앤소니 벤츄라와 같은 그룹이 연주한 느낌으로 모니터의 오선지에 담아 감상하면서 나도 플룻의 선율로 참여할 수 있는 때가 오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