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fancy (돈키호테) Date : Fri Sep 18 19:21:47 1992 Subject: 와아....역시 성신 비비에스가 잘 나가는 구나! 이유가 뭘까? 궁금? 또 궁금? 자꾸 궁금 ? 아아! 모르겠다..... 여어러분 ....... 가을에는 적어두 시 한편씩은 욉시다.....잉 인생은 잡지의 표지처럼 통속하거늘 왜 우리는 떠나는 것일까? 바람소리는 내 쓰러진 술병 속에서 목메어 우는 데..........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그 오랫동안 전해오던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 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안녕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