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styi (에스띠) 날 짜 (Date): 1995년08월18일(금) 15시51분09초 KDT 제 목(Title): Re3] 가을 졸업식... > 한때 자신을 아침이슬이라고 소개하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던 삐뻐드 누나 .. 하하 .. 참 재미있는 표현인데 .. 왜요? 예전에 한참 때는 그랬을 것도 같은데 ... :) 제가 학교 다닐 때는 .. 원래 2학기 입학이 없어서 대부분 2월에 졸업을 하고 나갔죠. 지난 2월달에도 동생 졸업식 때문에 모교를 찾았었는데 .. 추운 날씨에 부는 바람이 모자를 날릴까 붙잡고 .. 얼굴을 반은 찡그리고 반은 웃는 모습으로 사진 찍힌 모습들. 그런 것 보다는 가을의 문턱에서 여유있는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코스모스 졸업도 참 괜찮을 듯 싶네요. 이번에 졸업하는 Bmoon, eychung 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