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adelaid (김석경) Date : Tue Sep 8 23:59:15 1992 Subject: 훈구님의 부탁을 들어드리지 못하는 이유~~ �˛� 안녕하세요 김석경 (adelaide아델라이데) 입니다 �-� 바로 앞에 훈구님이 뭔 부탁 하신다구 그러셨잖아요....... :) 그 부탁을 들어 드리지 못해 무지막지 가슴이 아픕니당..... :) 부탁을 들어드리지 못하는 이유~~~~~ 첫째. 예쁜사람만 보라구 쓰신 부분에서 결정적으로 걸리네요.... :) 둘째. 당장 우리학교 중흥 부터 합시다... !! 셋째. 이번주가 추석연휴이기 때문에...... (그게 이유가 되냐구요?? 당연히 이유가 되죠~~~~ 관공서 안 노나요?? 남들 일할때만 우리도 부탁 접수합니다...... ) 넷째. 이 게시판 우리만 보는거 아닌데.... (누가 보신다는 얘기는 구체적으로 하지 않겠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구 있죠?? :P) 뭔 소리 했냐구요?? 그냥 횡설수설 했어요~~~~~~ :) 그래두........ 한동안 포스팅에 대한 공포에 시달렸는데, 증세가 많이 나아졌다는거 아닙니까?? :) :) 내일은 맑은 하루였음 좋겠네요~~~~~~~ 이 아름다운 세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졸린눈을 비비고 비몽사몽간에 아델라이데 석경이가 포스팅 했읍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