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Xrose () 날 짜 (Date): 1995년06월09일(금) 20시25분52초 KDT 제 목(Title): 무제 자신을 위해서 땀을 흘리고 친구를 위해서 눈물을 흘리고.. 조국을 위해서 피를 흘리고.... 그리고... 사랑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라... 이런말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군요. 캬, 정말로 사랑하는 여자가 있으면 목숨만 바칠까? 이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한이 있어도 사랑을 위해서라면..... 그런데 지현인 내 몸이 갈기갈기 찢어져도 콧방귀만 끼네.... 우와 무너지는 사랑탑이여... 문득 이런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내 오랜기다림 헛되도 기다림만으로 사랑이라면 그 마지막 잊으려던 눈물도 내 기다림의 시작일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