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orest (작은 숲) 날 짜 (Date): 1995년05월02일(화) 21시53분57초 KST 제 목(Title): 메일... 어떤 사람이 열심히 메일을 고심고심해서 장장 몇 페이지에 걸쳐 쓴뒤 보냈다... 다음날 드디어 답장이 왔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그렇게 고심해서 보낸 메일의 내용이 그대로 인용되어서 온것이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i can't read your mail... 쯔쯔... 누가 한글이 안되는걸 알았나... 히히.. 이거 실제로 저희 랩에서 있었던 일인데..... 차마 누군지는 못 밝히겠네요... 누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