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kterius () 날 짜 (Date): 1995년03월03일(금) 17시44분22초 KST 제 목(Title): 도대체... 누굴까...(?) 아... 내가 너무 오랜 세월동안 그곳을 잊어왔나? 너무 새로운 이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래도 난 나름대로 작년 3월에 거기 실험실 가서 볼 사람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왠 자동차 아벨라에 회색바닥깔개 부터 아는 이름이 하나도 없으 니... 언제부터 이렇게 내가 성신과 교류가 이리도 없었는지... 하긴 지금까지 늙으신 아주머니보다는 왠지 새로운 지금의 인물들이 훨씬 나에게 영양가가 있을 것 같은데... 파릇파릇한 새로운 실험실 후배들이라고 삐뻐드 누나가 그랬으니 왠지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근데.. 궁금한게 있어요.. 지윤미가 뭐죠? 사람이름의 합성어라는 것까지는 감이 오는데... 그 다음부터는... 아... 최근에 강은이 누나, 뽁순이 누나에게 모두 전화를 걸어봤다. 근데.. 강은이 누나는 전화를 안 받고, 뽁순이 누나는 퇴근했단다... 뽁순이 누나... 그 때 벌써 퇴근하면 어떡합니까.... 하지만, 난 뽁순이 누나를 어떻게든 지갑에서 뽕을 뽑을것임.. 전화번호도 알것다. 거기다 최근 조선일보 사건도 있겄다. 근데 강은이 누나는 왜 전화를 안 받지... 전화번호가 바뀌었나? Kteri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