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vella ( 아 벨 라) 날 짜 (Date): 1995년02월23일(목) 03시58분29초 KST 제 목(Title): 끝과 시작에 서서... 오늘이 공식적인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날이라고.. 누군가(:)) 말했지만... 이제 그 기나긴..학생딱지 벗게 되었다.. 그것이 자의가 아니었어도...너무나 오랜기간동안의..당연한 듯한.. 신분에서...막상...떨어져 나간다고 하니...왠지 아쉬운 건 왜 일까?.. 이제...조그만 잘못도 너그러이 보아 주던..사회의 시선도 없을것이며.. 모든 혜택에서도 제외 되겠지... 이제...내가 행한 모든..행동의 책임또한..내게 돌아 오겠지... 그런데...왜 난 이 늦은 시간에...이러고 있는 거지?... 낼...이쁘게 보이려면...잠을 푹 자야 하는디.... 에궁...내 피부 돌리도~~~~~ 눈마져 벌개진...아벨라의 중심 = 세계의 중심... p.s 그런데..."지"의 노래솜씨와.. 제 춤솜씨와.. 미의 정숙함을 다시 보고파 하는 분들이 계시는 거 같아요?.. 흐흐...이거...더 갈고 닦아야 겠네...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