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vella ( 아 벨 라) 날 짜 (Date): 1995년02월19일(일) 01시11분56초 KST 제 목(Title): 화기 애애한 워크샵..... 오늘 울 학교에서 학회가 있었당....... 아침부터...... 벽글씨... 알림판......음료수.... 왜 그리 준비할 것이 많은지..... 남 학교에서 하는 거 전짜루 쉽게 봐선 안되겠더라구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분위기는 아주 화기 애애한 분위기 였는데....... :) 아무래두 거기 오신 분들이 거의 한 동문이셔서... 더욱 분위기가 그랬는지두.... 그것땜에... 한동안 적응이 안되서...... 글씨..... 우린 교수님 교수님 하는데........ 이건... 뭐........ 무슨 형 무슨 형.. 이러는데..... 에를 들자면.... 문화 형.... 호성이 형.... 종수 형..... :) 아니.... 이거 낼 당장 교수님께..... 나 불려가는 것 아닌지 모르것네요~~~~~ 하이간에..... 학회가 끝나구... 저녁두 먹구..... 어르신(?)들은 따로 가시구.... :) 음.... 워라구 표현을 해야 허나...... 개중... 얼라(?)축에 속하신 분들..... 비비동호회란 대의상의 명분으로.... 광란의 저녁을 보냈다...... (* 혹 얼라라는 표현이 쪼까 맘에 걸리지만...... 같이 계셨던 분들 모두.... 그런 부류로 나뉘어졌다는것에...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시구...... 젊게 젊게.... 사시길..... 이런 발언으로 더이상의 물의가 일어나질 않길 빌면서 *) 하이간에.... 오늘 추운 강위실에서.... 떨면서.... 고생하신 여러분들... 집에는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그리구.... 오늘 힘든일 하느라.... 젤루 바빴던.... 우리 아벨라의 정윤이와 정미... 그리구... 삐버드언니와 삐문언니...... 피곤할테니.... 푹 주무세요..... 그리구... 활기찬 아침 맞으세요.... 그럼....... 나두 이만...... 아.벨.라. 의 첫째 희붐이 영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