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vella (지윤미) 날 짜 (Date): 1994년12월24일(토) 02시26분32초 KST 제 목(Title): [작은 느낌..:) ] 글쎄...저의 애인이 영영 떠나버렸어요...으앙~~~~ 주인 아줌마가 그러시는데...그이가..글쎄... 하늘나라로.... 아벨라와...왕만두를 찾을...그 수많은 팬은 어쩍 하라고... 그러나...늘...외치는 구호가 있죠?...:) 이가 없으면..잇몸.... 아직....그래두....몇명의 애인은...남아 있으니... 근근히..생계를 이어야죠... 슬픔..소식 전하게 되어서...오늘은 울쩍 하네요... ... 기분 전환으로 ....몇개의..작은 글을 올릴께요... 1..당황스러울 때 음식점에...먹을 메뉴 이미 정하고 딱 마추어..돈을 가지고 갔으나.. 물가인상으로...가격이 올랐을 때..특히..아는 사람이 그 안에 하나두 없을 때.. 2. 황당할 때 "김치" 떡볶기에 김치가 빠져서 나왔을 때...(이건..실화임..) 3 배신감 느낄 때.. 물가인상으로 냉면에 달걀이 반이 더 줄어서 나올 때.. 4. 슬플 때.. 방학내내 다닌 음식점 아줌마..하루 쉬고 갔더니.. "첨 보는 아가씨네?..." 하실 때..으아...울고 싶었어여~~ 5. 기쁠때... 멋 모르고 들어간 집이 신장개업이라고..떡도 줄때... ... 좀..덜 울적하지요?... 글씨...전 그런디...다른 분들도 그러실랑가 모르것네요... 기쁜....크리스마스들 맞으세요... 아벨라의 중심..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