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om : bubble (석 용호) Date : Sat Jul 18 00:02:34 1992 Subject: 공고..(공업계 고등학교가 아니라..) 안녕하세요. 그동안 "시인의 집" 아래의 "Favorite, 내가 사랑하는 시"에 몇개의 시를 올려 보았답니다. 이제 그 여세를 몰아 시집 하나를 모두 올려 볼까 합니다. 먼저 신진호시인의 "친구가 화장실에 갔을때"란 시집을 올리겠습니다. 물론 하루에 몇편씩 또는 며칠만에 한편씩 올리겠지만요. 몇개는 벌써 올라와 있지만 그 시들도 모두 올릴까 합니다. 올리는 방식은 시집의 page순서대로가 좋을것 같군요. 많은 감상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잘나가구 막가는 보글이. (P.S) 이곳에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늘 그렇지만 이곳이 가장 붐비는 곳이라는 것 때문이에요..:) 그리구� 아래는 시집 "친구가 화장실에 갔을때" 의 목차입니다. "친구가 화장실에 갔을때" 신진호 10 사랑을 위한 충고/2 12 이별이란 14 겨울 바다가 보이는 벼랑 위에서 15 겨울 나무, 겨울 숲 16 얼마나 좋을까/1 17 봄날 아침 18 오월의 노래 19 흐린 오후 20 다짐/1 21 그대이름 22 바람 부는 날 23 친구가 화장실에 갔을 때 24 미워하지 마세요 26 이별 이후 27 서울 28 봄비 29 필통 속의 세상 30 잃어 버린 계절 32 겨울 편지 33 건널목에서 36 얼마나 좋을까/2 39 몹쓸 병 40 내리다 만 눈 41 책방에서 42 슬픈 연가 43 게 걸음 44 예감 46 #. 1 47 #. 28 48 불면/1 49 신촌에서/2 50 투병기 52 기도/1 53 어떤 귀가/2 54 다짐/3 56 저녁무렵 58 기도/2` 59 다짐/4 60 그대 떠나가도 64 이별 연습 67 가을 68 불면/2 70 나는 누구? 71 고독 72 메기 73 식구생각 74 슬픔을 위하여 76 까치울던 날 77 화톳불을 쬐며 78 내조카 '신민경' 80 내조카 '신보경' 81 어느날 일기 82 시립 희망원에서 84 요즘 나는 86 기다림 87 편지하는 이유 88 고향 아지매 92 신촌에 가면 94 빈자의 노래 96 봄 97 눈부신 날 98 슬픈 편지 99 가을 서정 100 재 떨 이 102 내 싸랑은/1 103 내 싸랑은/2 104 곤돌라의 꿈 105 월출봉 연가 106 지금도 속초쯤에는 108 눈오는 날 110 마드리드에서 온 편지 112 바보에게 114 알고 있는 것과 믿고 있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