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vella (지윤미) 날 짜 (Date): 1994년11월23일(수) 22시05분18초 KST 제 목(Title): 그리운... 왕만두... 요즘... 랩실의 이상한 분위기때문에...(다이어트를 한데나 어쩐데나...) 참고 있었는데... 밥먹는 양까지 줄여가며 다이어또를 한다던 정윤이가... 그런글을 올리다닝... 난 먹고 싶어도 눈물을 머금고 참았는데... 아아 왕만두.... 애써 그의 기억을 지우려고 했는데... 정윤이 때문에 다시 그의 기억이 살아날 줄이야.... 엉엉...슬퍼... 왜냐고요???... 지금 2500원도 없고 만두 가게도 문닫을 시간이기 때문에... 그가 그리워도 볼수도 먹을수도 없어요... 엉엉... 어찌하여 Bmoon언니는 그와 저를 만나게 했나요... 만두사줘잉... 으으... 도저히 참을 수 없네요.. 빨리 Bbird 언니를 꼬셔서 돈암동 호떡이라도 먹어야겠어요... 그렇지 않고는 오늘 잠이 오지 않을 것 같네요... 저희 보드에 오늘 첨으로 글을 올렸답니다... 아직 익숙지 못해서 재미있게 쓰려고 노력했지만... 웬지 부끄럽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지윤미에서 영지빼고, 정윤이까지 빼면 남는 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