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Xrose (테리우스) 날 짜 (Date): 1994년11월23일(수) 12시14분28초 KST 제 목(Title): 그녀는 나를 잊지 않았다 무슨 소설 제목이 아닙니다. 어제 드디어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었습니다.정말 이뿐 그녀의 목소리.. 내가 바빠서 (핑계일까..)그녀에게 연락을 자주 못 했더니 그녀가 잊지않고 내게 연락을 해 준 거시이다.비록 내가 방에 없어서 자동응답기에 녹음을 한 거였지만..그런데!!!내가 잠시 방을 비운 사이에 (난 자동응답기에 녹음된 그녀의 목소리는 특별히 따로 관리한다)부기 이 나뿐 자식이 그 위에다가 덮어서 녹음을 해버린 거싱다!!!흑,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듣기싫은 부기의 목소리에 지워져 머리고....오늘은 그녀에게 연락을 해야겠다. @>-/------------------- .../X/R/O/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