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 김이영 #翕) 날 짜 (Date): 1994년11월14일(월) 01시50분22초 KST 제 목(Title): [친구 결혼식] 흠냐..드디어 또 한친구가 자기 남자 구제해줬다.. (두번째다...결론적으로 세상에 또 한남자가 떠나갔당~~ :) 전에 언젠가 말했던..내가 미팅시켜준 그 친구..... 아침에 카드에 어쩌구 저쩌구..덕담을 써주고..(모 요지는 잘먹고 잘살라는 얘기) 선물을 생각하다가..결혼식때 피곤하고..하와이로 신혼여행가는 중에.. 첫날밤에 심심할때..하나씩 먹으라고 초코렛을 들고 갔당.. 결혼식 반주해주고..폐백드리고 나서 신혼여행가방에 넣어주면서.. [**아, 이거 비행기안에서 먹구..남으면 호텔방가서 먹어라. 근데..신랑한테 줄때 손으로 집어주지 말구..꼭 입으로 줘라`~~ 히히] 그랬더니...그 친구하는말... [이영아....말안해도 알어..걱정마~~] ## 쫍~~ 왜 이런 친구들만 있지...## *절레절레* :) (에고.졸려서 안되겠당..낼 또 쓸께용`~ :) o..o..o..o..o..o..o..o..o..o..o..o..o..o..o..o..o..o..o..o..o..o..o ardor@gold.korea.ac.kr ardor 이/영/~ o..o..o..o..o..o..o..o..o..o..o..o..o..o..o..o..o..o..o..o..o..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