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styi (이 승택) 날 짜 (Date): 1994년10월19일(수) 08시58분18초 KST 제 목(Title): 헤헤 ... 쩝쩝쩝 ... 그리고 이이잉? 쏩트맨, 말을 하세요, 말을 ... 음 ... 그리고 >> 그래도 문정이는 오빠라는 말을 쓰던데 ... > > 크크크크.. 희망 사항이시겠져어.. > 사실과 이상을 혼동하시면 안되져어.. :) 이상하다 ... 문정이가 평소와는 달리 왜 대중을 의식할까? 사실과 이상이 다른가? 토크할 때처럼 쓰면 되잖아? 얘는 자기 기분나는대로 아자씨, 오빠, 엉아래 :)) 쏩트맨님 ... 2달 후면 30줄에 들어가신다고요? 음 ... 나는 거기서 좀 빼주세요. 내 나이요? 흐흐 ... 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이라 ... 내 외모를 보고 그 말을 믿을 사람이 없을 것 같은데. 내가 대학교 1학년때, s대 최연소 합격자에 누가 있었는지 모르죠? 크크 ... 후후 ... * 음, 최연소까지는 좀 뻥이구나 * 아 ... 그리고 어제 기분 좋은 소식을 들었어요. 지난 번에 끙끙 앓으며 만들었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우리에게 우승 컵을 안겨주었습니다. 매출액이 63억원이라던데 ... 에고 ... 금성, 삼성, 현대 사람들에게 미안해라. 고생은 같이 하고서... 그래서 어제 회사 동료하고 맥주 한 잔 하러 갔었지요. 이제 연말까지 띵까띵까~ 놀면서 해도 누가 뭐라 하지 않을려나? 오늘은 ... 아침도 못먹고 회사에 급히 왔는데 이따가 몰래 나가서 피자 먹고 목욕하고 들어와야겠당... 헤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