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labor (스칼렛) 날 짜 (Date): 1994년09월06일(화) 14시20분35초 KDT 제 목(Title): [Re]초인적인 의지 뒤에 남은 눈물 이승택님의 여름은 무덥고도 짜증나셨을 것 같군요. 물론 저도 그랬지요. 일은 많고 진척은 안되고 수렁에 빠진 기분이였어요. 우리팀 모두다 그런 기분이였을 거예요. 물론 승택님이 담당하신 부분이 워낙 중요해서 가중되는 무게가 무거우셨을 거구요. 이여름 흘린 땀과 눈물이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결과는 하늘이 정하는 것이구요. 그냥 기달려야죠. 그리고 이여름을 정리하고 달려가야겠죠 .. 희망찬 미래로.... 희망찰지는 가봐야 알겠지만요. 그래도 채팅 프로그램 돌리면서 잼있었는데.. 파괴자 지오님(이건 상현님 발음임) 막무가내 연준님 그리고 숟가락.. 히히히 그리고 무게잡는 유오빠 !! 신경질을 가끔 내시는 김오빠!! 그리고 우리 세라 아줌마.. 피그 아찌.... 모두들 넘 고생많이 하셨어요.. 특히 승택님 휴가 잘갔다 오시고.. 멋진 가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