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ardor (# 김이영 #�@) 날 짜 (Date): 1994년08월12일(금) 16시33분48초 KDT 제 목(Title): 정들었던 여의도인데.. 7월 말부터 8월초인가.. 퇴근해서 차도를 보면.. 집에 갈 생각이 끔찍해지는 대방역으로나..원효대교로나.. 꽉꽉 막히던 찻길이.. 휴가라고 티내는지..뻥~~~ 뚫려서 막힌 하수구 뚫렸을때보다, 가래끓던 목구멍 뚫렸을때보다 씨~~원~~ 했었다. 근데..일주일이 지나자..슬슬..차가 많아지기시작하더니.. 이제는 웬걸..전보다 차가 더 많아진거같고, 공포의 퇴근길은 재연되었다. 근데..근데..근데......으히히히히히..아니다..!@#%@#$@#$@!%@%^@#$!#$#@^@%! 이 정들었던 여의도를 떠나겠됐다.. 회사사표낸게 아니라.. 이영이 휴가래~~~~~~~~~~~~~~~~~~~~~~~~~~~~~~~요. 일주일동안 퍼졌다 오겠습니다!!!!!!! ;) 여의도의 이 지긋지긋한 교통난이 일주일동안 그리워 질까????? 고거이 궁금하당!! ;) 그럼... ## 복날이라 삼계탕과 인삼주를 먹고 헤롱헤롱하고 있는 이영이가..:) 건강하십시오.. *=*=*==*=*=*=*=*=*=*=*=*=*=*=*=*=*=*=*=*=*=*=*=*=*=*=*=*=*=*=*=*= ardor@gold.korea.ac.kr ardor 이/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