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6월26일(일) 19시01분19초 KDT 제 목(Title): 이상한 이곳 날씨.. 이곳은 날씨가 괴상하다. 내가 처음 들어왔을때부터 여름만 되면 매일 저녁 9:30부터 새벽 3:30까지 꼭 천둥번개가 친다. 아직 그것을 어겨본적이 없다. 이년전 내가 기숙사에 살때는 우리 바로 앞에있는 기숙사주위를 돌면서 번개가 치곤 했는데... 오늘도 계속 천둥번개가 친다. 잠자기가 힘들다. 자다가도 큰 번개소리에 잠에서 깨곤한다. (무서워서가 아님) 아마도 지구가 멸망할 징조가 아닐까... 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 쪨 나는 한마리의 작은 새야. 나는 평생을 외롭게 자랐어.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쪨 쪨 않았어. 그리고 나는 죽었어. 언젠가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게될때. 나는 다시 쪨 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 태어나고싶어... 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