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Bmoon (초이) 날 짜 (Date): 1994년06월14일(화) 07시38분18초 KDT 제 목(Title): 잉? 쩌어비이.. 뿌아잉은... 안녕하세여? 제가 지금 눈을 비비고 새벽(! 이라고 감히 주장함) 7시 20분이 핵교에 왔다 이겁니당... *우아 대견시려라아..* 근디 여러분이 이런 사사로운 질문으로 무려 몇개였지이? 하여간, 여하튼 여러 뽀스팅을 올리셔서 지가 중차대한 막중한 무지 중요한 사명을 띄고 요기따가 얼른 뽀스팅을 합니당... 근데 우선.. 1) 쩌비 : 이건 쩝 + 이(부사적 접미사, 할 말 읍을때 때우는 접미사, 심심할때 붙이는 접미사, 내맘대로 접미사입니다.) 2) 뿌아잉 : 빠이 -> 빠잉 -> 빠아잉 -> (더 늘려서어..) 뿌아잉 -> 뿌아아아...잉 모오 요러케 되는건데에.. 말시이... 참말로 궁금시련건 이게 와 궁금한건지 증말 모르겠어여. 난 넘넘 당연시려서어... 크크크... 아 요건 안 물어봐여어? 위의 웃음은 이런 모습 아닐런지이... 와 꼬마덜 있자나여!?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불이 척척하다 이겁니당. 그래 어쩌겠어여? 소금 얻으러 안 갈라면 엄마한테 가서 아치부터 아부를 떨어야 져어.. "옴마아아? 뿌아아잉? *뽀뽀* 하면서 웃는 알듯 모를듯 계면쩍은 웃음이 아닐런지이.. 헤헤.." 글고, 위의 어느 분이 저보구 진짜 할머니냐구 물으셨던가아요오? 그려여어.. 지는 58년 걔띠여어요오... *크크* 글고, 나중에 궁금하신거 같아 저에대한 프로파일을 조만간 올립지여어. 방학하믄 심사숙고해서어... 헤헤 또한, 가비성 뽀스팅이 되덜 않기 위해 오늘도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 알려드리지여. " 오늘은 날씨가 맑겠으므로, 모두다 즐거운 하루가 될겁니다... :) " (어때여? 근사한 소식이져어? 헤헤~) +-----------------------------------------------------------------+ * Open Your mind !! 시간은 쓰는 사람에게만 약이 된답니다. - cute Koal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