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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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logos (경봉이)
날 짜 (Date): 1994년05월27일(금) 23시58분14초 KDT
제 목(Title): 내 사전 ... 어쩌구.. 의 정답




정답은 dictionary입니다. 

그말의 유래는 정설이라기 보담 설화적입니다. 

그 야그를 널어놓아 볼까요. 헤헤


나폴레옹이 말 안듣는 스위스와 이태리 쪽을 치기위해 알프스를 넘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테니 그만두고요... 
지금이야 많은 알프스를 관통하는 터널두 있구 도로도 잘 닥여져 있구
(여기까지는 지금의 알프스에 대해서 어딘가에서 줏어 들은 야그임.. )
그렇지만 나폴레옹이 "자유와 평등"이란 사상의 전파를 위하야 (물론 다른 꿍꿍이도
있었을 것임) 전 유럽을 상대로 전쟁을 하든 시대에는 그렇지가 못했답니다. 
그랴서 알프스를 넘는 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구 더군다나 그 수많은
병사와 짐을 같이 나르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 었지요. 
그렇게 힘든일을 해나가던 중에 많은 병사의 손실과 여러가지 엄청난 비용의
증가로 인하야 나폴레옹의 참모로 있던 한 사람이 건의를 했지요. 

"혁명 사령관님 (이때만해도 아직 황제의 직위에 오르지 않았음. ) ... 
 이와같은 피해를 입으면서 추위와 눈보라를 격고 저들을 올바르게(??) 이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  이제 말을 거두어 파리로 돌아가시지요.. 그리고 
 이런 희생 없이도 그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는 따뜻한 날을 기다림이 옳습니다. "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은 생긴 모습 그대로 커다란 야심과 꿈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참모의 말또한 일리가 있는 말이엇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이제 막 시작된 혁명의 
불길을 늦추구 싶지않았고 아마 그가 태어난 섬에서부터 길러온 자신의 자존심이 
용납하지를 않았다. 한참을 공곰히 생각한 보나파르트가 천천히 입을 떼었다. 

"경이 한 말은 모두가 옳은 말이오, 그런데 XX경
 파리의 내 서재에 있는 내가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사전을 한번 보시오..
                                              (Dictionary)
 거기에는 '불가능'이란 단어가 없다오. 
 그래서 내가 자라오면서 지금까지 '불가능'이란 말의 의미를 모르며 오늘의
 이 혁명을 이루어 왔다오. 그래서 지금 알프서가 내 앞을 막고 있는 지금도
 여기를 이제 넘지 못하여 저들을 억압으로부터 풀어내지 못하리라고 생각지 않소."

이렇게 말을 마친 나폴레옹에 대해서 누구도 반대의 말을 꺼내는 사람이 없었고,
알프스를 넘어서 이태리와 스위스를 공략했던 것이다.  


쩝... 제미있었을랑가 모리겠네요... 다 아는 야그를 한건 아닌지.. 헤헤

한번두 아직 본 적이 없는 초이님이시지만 쬐끔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용. 

 


           끝으루   이글은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물론 의심이가는 사람은 
                세계사 사료난 프랑스 사 사료를 참고로 하야 확인해 보시압.. ^_^)

                      공짜루 헤어드라이기를 얻어서 기분이 좋은 
                                Logos - Pat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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