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eychung ( ) 날 짜 (Date): 1994년05월26일(목) 17시56분52초 KDT 제 목(Title): 감격.... 정말 고맙습니다. 감격...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시다니.. 더구나 모르는 분들도 축하를 다 해주시고.. 전.. 잘 챙겨주지 못했는데.. 각성하라는 뜻으로 알겠어요. 정말로 제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 또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절절히 느껴지고요... 너무 어렵당. :) 맨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네요. 학교 그만두지 않길 잘했지이.. 정말 잘했다아..... 근데... 축하 안해준 분들은 몹니까? 명단을 공개할까용? 몇명 안되니깐 명단을 공개하면 더 쇼킹하겠지요? 아직도 기회가 있습니다. 오늘밤 11시 59분까지 있으니깐요.. :)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너무 기뻐서 그저 웃게만 되네요. ~빙그레~ * Slowly,seriously and in forgetfulness also in earnest joy, I have built my room for you. Just by opening my eyes,I could see you in my heart. It's time to love and to purify myself in the music of enameled s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