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Bmoon (초이) 날 짜 (Date): 1994년04월29일(금) 16시50분12초 KST 제 목(Title): 좋은 선배... 누군가 힘들때 따뜻하게 한 마디 해준다는 것은 천군만마를 얻는 것과 같다. 별거 아니지만, ... 사람은 상황 상황에 따라 넘 센티해지기도 하고 그러나 보다. 날씨는 따사로왔고, 몇마디의 선배의 말도 좋았다. 얼른 시집을 가야 하는데, 왜 갈 생각을 않는 걸까? 내가 남자라면 정말로 그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을텐데... 헤헤... (왠 아부~?) 남자들이여! 눈을 떠라!! 흙 속의 진주라고 들어나 봤나~? 특정 선배가 아니더라도 우리 선배들 다 잘 됐음 좋겠당!! 멋진 삶들을 사시길... ( 우리 동기들도, 또 구여운(?) 이영이도, 글고, 후배(?)들도, 또 빼먹으면 안되는 정은이, 영희... 헥헥... --> 괜히 시작했네 그려... 쩌비...) -초이 그리고! 내가 까먹은 모든 이에게 봄날의 햇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