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lovely (이강은) Date : Sat Jun 6 09:48:24 1992 Subject: 원우야..... 원우야... 내가 언제나 열만 받고 사는 줄아니??? 지금은 조금 열이난다.... 더운데 밖에 나가 점심먹고 온다고 ...... 그래서 에어콘이라는 걸 켰으니.... 열받는 것에 대해 서는 걱정하지 마라.... 그리고 자주 포스팅도하고 메일도 보내라... 너 바쁜 거 나도 알아.... 그리고 나도 너만큼 아니 더... 바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