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그대의왕자,H) 날 짜 (Date): 1994년03월31일(목) 15시35분05초 KST 제 목(Title): 정희누나... 잘갔다와용! 애구... 이제 3일후면 떠나넹... 좋겠다... 디즈니렌드도 가고... 잘갔다와요... 가서 미키하고두 사진 많이 찍어오구요... 면허증 안나오면... 고모님한테 매달려요... 차 테워달라고... 헤헤... 건강히 갔다오구요... 갔다와서 내 보험팅상대 아주 이--쁜애 알아봐조요...:) 초원의 늑대...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