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Prince...) 날 짜 (Date): 1994년03월28일(월) 16시49분10초 KST 제 목(Title): 자원봉사... 정희누나... 제가 자진해서 도우고 싶은데요... 불행하게도 전 그쪽에 안살거든요... 그 대신 이쪽 시카고 , 인디아나쪽에 올수 있다면 아주 확실한 대접을 약속하죠. 올란도, 디즈니월드 재밌게 다녀오세용! 초원의 늑대...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