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Prince...) 날 짜 (Date): 1994년03월22일(화) 13시33분17초 KST 제 목(Title): lenna... 마녀가 마법을 걸때 내게 한가지의 약속을 하고 걸었읍니다. 한 공주가... 진정한 사랑으로... 키스를 하면... 반드시 다시 왕자로 돌아갈것이다... 라고... 확인하는 증명서도 있네요... 쩝... 이 증명서는 비밀인데... 쩝... 그대신 보험팅 상대 아주 빵빵한 이--쁜 여자로 해조야 해용! 늑대....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