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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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Prince...)
날 짜 (Date): 1994년03월22일(화) 08시36분44초 KST
제 목(Title): Cayote 와 늑대... 




쩝... Cayote 님은 저보다 더 늑대 같네요... Pen Pal request를 세번이나 
쓰시다니... 나같으면 2번정도밖에 안쓰겠다... 아---우... 
( Iam 보드에 보시면 내가 왜 늑대같이 울었는지 아시게 된다...) 
근데요... 레나누나... 내 보험팅 상대는 구했어요? 
카이요테님의 펜팔 상대보담 훨씬 더 이---쁜 상대 구해조야 해요! 

                                    싸나이...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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