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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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Freeman (Prince...)
날 짜 (Date): 1994년03월21일(월) 14시37분40초 KST
제 목(Title): lenna...




난 미국에 사는데 어떻게요?
머국에선 수련 안해요? 
배짱은 있는데... 나 꼬-옥 보험팅 시켜죠용... 

아님... 나 한국나감 또 수련을 실시하는가... 겨울에.. 

                         프리맨.. 


난 머언 옛날엔 어느 나라의 왕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난 지금은 어느 
마녀의 마법에 걸린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난 지금 샘물과 같이
맑고 아름다운 나의 공주님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의 작은 입마춤이 나를 마법에서
부터 풀어주기를.. 그전까진 난 한마리의 작은 개구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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