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Shin ] in KIDS 글 쓴 이(By): mychung (미충) 날 짜 (Date): 1994년02월24일(목) 21시55분39초 KST 제 목(Title): 보험팅 아니 제가 며칠 못본사이에 감투를 하나 썼네요.. 에이 그럼 진즉에 말씀을 하셔야죠.. 그래야 저두 그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 하여간에 뭔가 좋은 일인거 같은데.... 언니 신청자가 많아요?? 제가 그래두 총무니까 그 데이타좀 넘겨주시면 저부터 헤~~ 이러면 그나마 썼던 감투두 뺏기겠다..... 그리고 오늘 우리학교에 졸업식이였는데.. 와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그리고 한가지 새로운 것은 학교안에 중국식 호떡장사 아저씨까지 .....그거 진짜 맛있겠던데.. 근데 요새는 졸업식하다가 호떡두 먹나부죠 ??? 새로운 풍습인가? 하여간에 온 서울의 꽃은 다 우리학교에 모인거 같은 착각을 줄만큼 지하철역부터 시작해서 학교앞에까지 조화부터 시작해서 생화까지 학교가 오랜 겨울끝에 활기를 되찾은것같이 환해졌어요 덕분에 저까지 정신없이 헤롱거리면 보낸하루 졸업하는 후배여러분 정말 축하드려요 열심히 생활하시구..헤~ 가끔 맛있는거 사갖꾸 놀러오면 더 좋쿠요..그럼 내가 거피 맛있게 타줄껀데... 올꺼지요???? |